혼다 크로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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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Crosstour/Honda Accord Crosstour[1]
ホンダ・クロスツアー/ホンダ・アコード クロスツアー
1. 개요[편집]
혼다에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한 크로스오버 왜건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09~2015)[편집]
토요타에서 캠리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왜건인 벤자를 내놓자, 혼다에서도 어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오버 왜건을 만든 후 2009년 9월에 출시하였다. 미국 오하이오 주 이스트 리버티(East Liberty)에 있는 현지공장에서 생산되었고, 중국 사양은 광저우에 위치한 광치 혼다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혼다 파일럿의 아랫급으로 판매되었으며, 차량의 전장은 크로스투어가 파일럿보다 길지만, 파일럿이 3열 차량인데 반해 크로스투어는 2열 사양으로만 제공되었고 1,415L 정도의 실내 공간이 더 적은 편이었다고 한다. 출시 초기에는 "어코드 크로스투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출시 당시 가격은 29,670달러[2] 으로 출시 당시 어코드의 가격 23,000달러[3] 보다 비싼 편이었다.
북미 시장을 주력으로 한 차량이었고, 북미와 중국 외에도 멕시코, 러시아에서도 판매되었다. 따라서 크로스투어는 좌핸들만 존재했다. 초기에는 3.5L J35Z2형 가솔린 V6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 단일 파워트레인이 제공되었다.
2011년 말에 출시된 2012년형부터 '어코드'라는 이름이 사라진 크로스투어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전륜구동 사양에 2.4L K24A형 I4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으며, 후방 카메라가 기본 적용되었다.
중국에서는 3.0L J30A5형 V6 엔진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973mm, 전폭은 1,897mm, 전고는 1,669mm, 휠베이스는 2,797mm, 공차중량은 1,862mm였다.
2012년 4월에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2013년식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11월보타 판매되기 시작했다. 기본 적용 사양은 늘어났지만, 차량의 가격은 500달러[4] 정도 저렴해졌다. 이와 함께 10웨이 운전석 시트, 자동 조광 리어 뷰 미러가 전 사양에 기본 탑재되었다. 차량의 연비 역시 개선되어 3.5L 사양은 EPA 추산 mpg를 km/L로 변환 시 도심 8.5km/L, 고속도로 12.8km/L, 복합 9.8km/L를 기록했으며, 2.4L 사양은 도심 8.1km/L, 고속도로 11.9km/L, 복합 9.4km/L를 기록하였다.
파워트레인은 3.5L J35Y1형 V6 엔진으로 교체했으며, 이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 사양이 적용되었지만, 2.4L 사양은 그대로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안전 장비 역시 보강되어 전방 충돌 경보 장치 및 차선 이탈 경보 장치가 기본 적용되었다. 대신 더 넓고 탑뷰 기능까지 지원되는 향상된 후방 카메라는 옵션으로 적용되었으며,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에 레인와치(LaneWatch) 카메라가 적용되었으나 기본형인 EX 사양에는 탑재되지 않았다고 한다.
대한민국에는 후기형 모델이 2012년 12월 12일에 9세대 어코드와 함께 출시되었다. V6 3.5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 단일 파워트레인 전륜구동 사양만 판매되었고, 가격은 4,690만원이었다. 하지만 판매 부진으로 2014년 초를 끝으로 대한민국 시장에서 조용히 단종되었고, 북미 시장에서도 2015년 4월에 판매 부진으로 인한 단종을 발표한 후 8월 31일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5] 사실상의 후속은 중국 시장 전략 차종인 혼다 아반시어/혼다 UR-V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혼다 패스포트가 부활하여 이 차의 명맥을 잇게 되었다.
2.1.1. 안전성[편집]
2.1.2. 판매량[편집]
국내 시장 판매량은 2014년 1월에 15대였으며, 총 250대 정도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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